이름 짓기의 중요성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034

"서울경찰청 경찰특공대는 지난 2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30분여 동안 서울 서초구 방배2동 서울경찰특공대 훈련장에서 국가 중요시설 등에 테러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대테러종합전술훈련을 실시했다."

야 이 멍청이들아.-_-;;;

누가 이름을 저따구로 붙이랬냐.-_-;;;

하다못해 '안전 진압 훈련' '안전 대응 훈련' '시위 대응 훈련' 좋은 이름도 많은데 '대 테러 종합전술 훈련'이라고 하냐;;;

정치경찰은 이럴때 되어야지! 뭐하냐!


먼나라의 C모님의 표현을 빌자면 마음은 구닥다리 공안이고 센스는 황이고... 그래도 훈련은 하긴 해야 하고... 어쩜좋... OTL;;;;
by sprinter | 2009/07/03 14:47 | 트랙백 | 덧글(19)
그렇다고 진짜 약소국이냐고 물으면...
http://panzerbear.blogspot.com/2009/06/blog-post_28.html



가령, 남한을 '약소국'이냐고 물으면, 주변 4대 강국들에 비하면 약소국이라고 대답하실 분들이 꽤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남한의 무역량, 경제규모, 그리고 무엇보다 인구규모는 약소국이라고 할 수준을 한참 뛰어넘죠.

농담삼아서 '약소국'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그러나 실제 정책을 '약소국'에 맞춰서 세워야 하느냐고 물으면, 구려집니다.

이건 약자를 '강'으로 바꿔서 '강소국'으로 바꿔도 마찬가지에요. 남한의 인구는 현재 4800만인데, 이걸 유럽이랑 비교하면

http://ko.wikipedia.org/wiki/%EC%9C%A0%EB%9F%BD%EC%9D%98_%EC%9D%B8%EA%B5%AC

2005년 기준이기는 해도, 우리보다 인구가 많은 나라들은 우크라이나,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독일, 러시아뿐이죠. 아마 지금 기준으로 봐도 매 한가지일겁니다. 스페인이 3년 만에 인구가 800만이 불었을거 같지는 않으니까요.

실제 남한의 경우 대부분의 정책에 있어서, 특히 경제/문화/사회 정책에 있어서는 강중국도 아니고 강대국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지는게 합리적입니다. 남한의 산업 구조는 절대 선택과 집중이랑은 거리가 멀며, 블루오션과 틈새시장을 찾는게 아니라 레드오션을 남의 피로 물들이면서 블루오션화 했고, 1차 산업위주도 아니고 이미 2~3차 산업 위주로 완전히 재편되었으며, 사회 정책도 '보편성'을 추구하지 싱가폴과 같은 '마이너리티'들의 정책을 쓰지는 않죠.


결국은 '군사, 외교'적인 것을 주변 4대 강국들과 비교해 보면 영토도 작고 석유도 없으니 일정 이상의 군사력을 가져도 마이너리티 약소국의 입장이 됩니다만, 나머지 것들은 이미 약소국, 마이너리티의 전략을 쓸수도 없고 먹히지도 않습니다. 딜레마죠.

세계 13위의 경제력과 5000만의 인구를 가진 약소국, 솔직히 매칭이 되십니까?

이 둘 사이의 간극을 어떻게 매우느냐, 이건 향후 정치/문화/사회 정책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가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남한의 민족주의가 13위의 경제력의 뒷받침이 없다면 그렇게 곤란하지도 무섭지도 중요하지도 않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남한 정도의 경제력/인구/군사력을 가진 국가가 하다못해 동남아에만 있었다고 하더라도, 주변 국가들을 제압하는 지역 패권국가로서의 면모를 일정정도 보였을 것입니다. 이걸 심리적으로 매우게 될지 아니면 군사력으로 매우려 하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주변 4대 강국들이 어느날 갑자기 몰락하지 않는 이상에야 그걸 군사력으로 매우는건 무리일텐데;;;

그 사이의 간극을 보편적으로 매우는 방법은 김구선생께서 말씀하신대로 문화적 자긍심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만, 잘 될지는 모르겠고... ^^;;;

애매한 부분이 확실히 있습니다. 확실히요. 무언가 이러한 '잘난 느낌'을 분출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한데, 가능한한 스포츠 국위 선양정도로 커버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by sprinter | 2009/07/03 13:47 | 트랙백 | 덧글(33)
원대한 꿈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360160.html



어떤 당이든 꿈꿀 권리는 있다. 그런데 2017년은 너무 가깝지 않냐.-_-;;; 하다못해 정당 지지율 20%를 확보하면 니들이 싫어하는 보수정당이 정당명부제를 전면 확대해 줄거 같으냐. 전략들 사이에 이빨이 안 맞잖아;;;

진보대연합을 통해서 광역 자치단체장을 배출한다라... 울산에서 잘 해보라고 하고 싶지만, 이게 꿈이라는건 누구도 알거고... 그래도 이런 꿈은 괜찮은데, 그게 진보대연합이라는 전략으로 성공할까?


그래도 여기까지는, 이세상에 이런 꿈 안꾸는 정당이 없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건데...


하지만 진짜 당혹은 '대선 보수분열, 중도 분열을 전제로 진보대단결'.....

어쩌라고?-_-;;; 도대체 저 하나 하나의 확률이 얼마인가?-_-;;; 저런걸 비전으로 세워도 되는거야? 그런거야?;;; 하나만 성공하기도 어려운데 3개가 다 성공해야 한다는건 전략 목표로 보기에는 좀;;;
by sprinter | 2009/07/03 11:21 | 트랙백 | 덧글(30)
마찬가지로 이쁜 교회

http://www.andotadao.org/chlight1.htm

안도 타다오, 빛의 교회.

호텔 부속 결혼식장인 물의교회와 달리, 빛의 교회는 진짜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 링크는 저작권에 문제가 되지 않을테니 링크를 올려 봅니다.

이런걸 지었으면 당연히 군말이 없겠죠. 후.(2)

by sprinter | 2009/07/02 13:37 | 트랙백(1)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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