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 C&P를 활성화 하자!(부제 : IMF와는 다르다! IMF와는!)

ITU의 유료 자료가 왜 저렇게 돼었을까를 곰곰히 생각해 보다가...

회사에 다니는 지인에게 보여줬더니 바로 찾아내더라.

출처 : 프레시안

아시겠나요?






















954.80
654.78

9를 6으로 착각해서 오타낸겁니다.-_-;;;


이런 오타는 손으로 직접 자료를 입력할때 나타는 전형적인 오타입니다. 즉 ITU는 IMF에서 나오는 책자를 보고 일일이 데이터를 수동으로 입력하는 가운데 저런 대형 오타가 나오는거죠;;;;

저같은 경우에는 저런 뻘짓을 하기 싫어서 무슨 일이 있어도 꼭 C&P로 작업합니다. 그러고도 몇번씩 다시 보고 다시 보고 하는데...


1+1도 계산기로 두들겨야 직성이 풀리는 공대생 마인드로 보면, ITU는 참 허름한 동네라능....(먼산...)

그런점에서, 우리모두 'C&P 활성화' 를 모토로 열심히 노력해야 할듯. ㄲㄲㄲ. 본인의 눈과 손을 믿지 말고 컴퓨터의 카피 본능을 믿읍시다. ㄲㄲㄲ


P.S. 이러고 중간부터 긁어서 54.80으로 긁으면 대략 낭패.

P.S.2

진짜 병맛중의 하나는 이것.

http://www.u-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26#

무려 IMF의 자료를 가지고 반박했더니 'ITU는 IMF와는 다르다! IMF와는!' 이랬다. 그러나 실상은...

Dear Sir.

We use the IMF data to update the ITU World Telecommunication Indicators(WTI) database for GDP and exchange rates.


ㄲㄲㄲ.

'IMF와는 다르다! IMF와는!'

KISDI에 건덕후가 있는 모양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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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종료. 미디어법 = 대국민사기극. 2009/07/08 18:53 #

    ▶ "KISDI, 통계조작 알았다면 '파렴치' 몰랐다면 '무지'" - 프레시안, 2009년 7월 7일, 김하영 기자 작년 겨울부터 시작된 미디어법 논쟁, 국회 점거와 우여곡절 끝의 합의로 설립된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 야당 의원 (특히, 변듣보의 말은 참 주옥같다. 너무 주옥같아서 계속 '주옥'같다고 말하고 싶다.) 들이 뻘짓거리, 국회 의장의 강행 처리 발언 등등 1년이 10년으로 느껴지는 BS 퍼레이드의 향연 속에서 결국, 게임은 어이없이 끝나...... more

덧글

  • 漁夫 2009/07/08 13:15 # 답글

    DNA처럼 몇 겹으로 오류수정 장치가 있더라도 돌연변이가 생기는데, 교정 및 점검 과정 없으면 저런 대형 실수는 피할 길이 없죠.
  • sprinter 2009/07/08 13:17 #

    사실 그렇기 때문에 틀렸다고 지적받은 순간 바로 인정을 해야 하고, 그리고 인정하면 크게 비난하지 않는 문화가 있는 법인데, 이번건은 너무 막나갔죠. KISDI가.
  • 바이커 2009/07/08 13:22 # 삭제 답글

    이유가 뭐든 ITU는 안습. IMF에서 엑셀 파일을 배포할텐데...

    KISDI의 반박이란... 국가연구기관의 논의 수준이 인터넷 찌질이 보다 못하군요.
  • sprinter 2009/07/08 13:33 #

    사실 이번 논쟁의 양상은 전형적인 키배질에 가까웠다는게 안습이죠;;;
  • skel 2009/07/08 13:24 # 답글

    그래서 숫자 때려박은 다음엔 항상 검증(그것도 가능하면 교차검증)을 해야 한다는...

    뭐... 숫자만 보다보면 실수 안하기가 더 힘들긴 합니다만..oTL
  • sprinter 2009/07/08 13:32 #

    사실 너무 흔한 실수라서 언급하기가 두려울 지경...
  • Ha-1 2009/07/08 13:38 # 답글

    달러 표기 명목 GDP 를 그래프로 그려보면 재밌는 그림 나오겠군요.
  • sprinter 2009/07/08 13:39 #

    2006년 1.2조를 찍은 GDP를 순식간에 깎아 먹은 MB옹의 파워를 볼 수 있겠죠. ㄲㄲㄲ.
  • 행인1 2009/07/08 13:58 # 답글

    요즘은 매일매일 아스트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게 다 MB 전하의 치세 덕분입니다.
  • 고어핀드 2009/07/08 14:10 # 답글

    KISDI에 건덕후가 있는 모양이군. (2)
  • 피노키오 2009/07/08 14:48 # 삭제 답글

    요즘 눈앞에서 펼쳐지는 풍경들이 매우 익숙하기도 하고, 매우 낯설기도 한...
    이럴때 아스트랄하다라고 말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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